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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비룡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비룡소]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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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32쪽 221*287mm 455g ISBN : 9788949112633 / 2016-10-30원제 : Motor Miles (2016년)


책소개

비룡소의 그림동화 243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거장,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존 버닝햄의 그림책이다.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쿠르트 마슐러 상,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 등 세계 유수 그림책 상을 석권한 그림책의 대가이자 2016년 올해 여든을 맞이한 존 버닝햄이 자신의 반려견 마일즈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이다.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는 존 버닝햄이 창작한 최고의 작품들에 녹아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모두 담겨 있다. 까다롭지만 매력적인 강아지 마일즈와 사람들의 깊은 우정이 너무나 생생하여 판타지 이야기가 실화인 듯 폭 빠지게 한다. 펜과 물감과 파스텔로 어우러진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그림마저 완벽하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장면은 압권이다. 단 네 장면만으로 우리를 존 버닝햄의 전람회로 안내한다. 존 버닝햄의 아주 특별한 걸작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감성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추천글

판타지 그림책의 거장이 돌아왔다! - 혼 북 (추천) 

그 누구도 존 버닝햄처럼 기발할 순 없다! 누구도! - 커커스 리뷰 

존 버닝햄의 팬들이 소장하고 싶을 최고의 작품!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우리 시대에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 가운데 한 사람, 존의 작품은 완벽한 순수 창작품이다.” - 레이먼드 브릭스 (《눈사람 아저씨》의 작가) 


저자 및 역자소개

존 버닝햄 (John Burningham) (지은이) 

1936년 영국 서리 주의 파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일거리를 찾아 지방 곳곳을 옮겨 다녀야 하는 가정 환경 때문에 주거용 트레일러에서 지낸 그는 자유주의 교육을 하는 섬머힐 학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런던 센트럴 아트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2년 동안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 이스라엘을 여행하며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 자유롭고 진보적인 환경은 훗날 그에게 《지각대장 존》,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같은 작품의 좋은 재료가 되었다. 1963년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헬린 옥슨버리와 결혼해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와 어른의 시선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으로 아이의 내면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는 작가, 동물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동안 《알도》,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 수십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고, 영국의 대표 작가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여러 번 이름을 올렸다. 2019년 1월 영면하였다. 
최근작 : <크리스마스 선물>,<검피 아저씨의 코뿔소>,<비룡소 그림동화 베스트 리커버 세트 (리커버 5권 + 수첩 5종)> … 총 346종

이상희 (옮긴이) 

1987년 《중앙일보》에 시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시와 그림책을 쓰고 번역하며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에서 그림책 워크숍 및 그림책 문화를 펼치고 있다. 그림책 『이야기 귀신』, 『빙빙 돌아라』 등에 글을 썼고, 옮긴 책으로 『날아라, 마일즈』, 『엄마랑 나랑』, 『나의 작은 섬』 등이 있다.
최근작 :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아롤을 깨물었을 때> … 총 45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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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이 모두에게 선물하는 작품!

마일즈는 까다로운 강아지였어요.
이름을 불러도 안 오고, 너무 짖어 대고,
밥 먹는 것도 안 좋아했지요.
자동차를 타기 전까지는요.

이제 마일즈는 자동차를 타고
친구 노먼과 함께 온갖 모험을 즐겨요.

다음엔 둘이서 어디로 갈까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거장, 세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 존 버닝햄의 신작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마일즈의 씽씽 자동차』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쿠르트 마슐러 상,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스마티스 상 수상 등 세계 유수 그림책 상을 석권한 그림책의 대가이자 2016년 올해 여든을 맞이한 존 버닝햄이 자신의 반려견 마일즈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이다.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는 존 버닝햄이 창작한 최고의 작품들에 녹아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모두 담겨 있다. 까다롭지만 매력적인 강아지 마일즈와 사람들의 깊은 우정이 너무나 생생하여 판타지 이야기가 실화인 듯 폭 빠지게 한다. 펜과 물감과 파스텔로 어우러진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그림마저 완벽하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장면은 압권이다. 단 네 장면만으로 우리를 존 버닝햄의 전람회로 안내한다. 존 버닝햄의 아주 특별한 걸작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감성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까다로운 강아지를 달라지게 한 순수하고 따뜻한 우정
마일즈는 땅딸막한 몸집, 짤막한 다리, 흰 털에 황갈색 반점, 뾰족한 귀가 인상적인 강아지이다. 그런 마일즈에게 집이 생긴다. 엄마 앨리스와 아들 노먼이 마일즈를 집으로 데리고 온 것. 처음부터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도 있지만, 마일즈는 아니다. ‘마일즈’ 하고 엄마 앨리스가 이름을 불러도, 마일즈는 엄마 곁으로 오지 않고 고개만 슬쩍 돌린다. 엄마가 마일즈에게 산책하러 나가자고 해도, 마일즈는 발끝에 힘을 꽉 주고 버틴다. 밥그릇에 먹음직한 사료를 엄마가 수북이 줘도 잘 먹지 않는 마일즈. 이렇게 까다로운 마일즈에게도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다. 자동차를 타고 카페에 가는 것! 하지만 엄마 앨리스가 날마다 마일즈를 자동차에 태워 나갈 수는 없는 일. 앨리스는 옆집에 사는 허디 아저씨에게 마일즈에 대한 고민을 말한다. 허디 아저씨는 그날부터 마일즈를 위한 깜짝 선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허디 아저씨가 만든 선물은 바로 마일즈의 자동차! 그 후 마일즈는 가끔 자동차를 몰고 아무도 몰래 노먼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다. 그리고 까다롭던 마일즈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마일즈를 달라지게 한 것은 사람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다. 엄마 앨리스와 아들 노먼은 마일즈가 다루기 힘든 까다로운 강아지인 걸 알지만, 마일즈의 성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마일즈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더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방법도 고민한다.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함께 여행도 간다. 이처럼『마일즈의 씽씽 자동차』는 순수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시간이 흘러, 마일즈의 자동차에 더는 탈 수 없을 만큼 훌쩍 커 버린 노먼. 노먼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없는 마일즈는 자동차 모는 걸 그만둔다. 그러던 어느 날부턴가 허디 아저씨 집에서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허디 아저씨는 또 무얼 만드는 걸까?
존 버닝햄이 앨리스와 허디 아저씨, 노먼 그리고 자동차를 모는 마일즈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이러하다. 누군가를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누군가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것은 순수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
『마일즈의 씽씽 자동차』는 존 버닝햄의 전람회 같은 그림책이다. 존 버닝햄 작품의 매력들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듯 익살스러운 캐릭터. 펜과 물감, 파스텔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색채. 아이의 심리와 꿈의 세계를 나타내는 빈 공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판타지 이야기. 이 모두가 완벽하게 엮어진 작품이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장면은 압권이다. 존 버닝햄의 탁월한 시각적 표현 세계가 사계절 장면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햇살이 따사로운 봄날, 붉은 해가 막 솟아오르는 바닷가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마일즈와 노먼. 푸른 들판과 노란 꽃향기를 누리며 시골길을 달리는 마일즈와 노먼.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헤치며 달려가는 마일즈의 자동차.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길을 찾아 노는 두 친구. 자꾸만 그림을 들여다보게 한다.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거장, 존 버닝햄의『마일즈의 씽씽 자동차』가 전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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