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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보러 와요-보드북 [보림]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 아기 보러 와요-보드북 [보림]
소비자가 6,000원
판매가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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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보러 와요-보드북 [보림] 수량증가 수량감소 5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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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보러 와요』는 아기를 보러온 이들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 아기 보러 나비가 왔어요, 팔랑팔랑 노란 나비” 아기를 보려고 노란색 나비가 날아옵니다. 찰박찰박 물고기도 오고 훨훨훨 새도 날아오고, 사뿐사뿐 토끼가 옵니다. 소중한 생명들이 하나씩 등장해서 아기를 축복합니다. 태어난 지 여섯 달이 되면 아기들은 거의 어른과 비슷하게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삶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아기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고운 빛깔의 동물들을 보며 시각 발달을 돕고, 뒤에 놓인 올록볼록 동그라미를 만지며 지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보림의 양심 초점책 

초점책은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자가 없는 초점책은 만드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저자는 책의 어머니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 열정과 창작혼을 오롯이 책에 쏟아 붓습니다. 
저작 없이 단순한 짜깁기만으로 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제작비 절감을 위해 편집부가 지어낸 눈요기 초점책 대신
보림의 신념을 우리 아기 첫 책으로 선물하세요.

소중한 우리 아기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림책 
3년 동안 250장을 그리고 다시 그려 완성한 점 하나 우리 아기의 첫눈을 사로잡다.
아기가 이 세상에 오기로 약속한 날부터 엄마 아빠는 1년 동안 설렘과 환희로 생명 탄생의 고귀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그 마음을 닮아 정성을 다한 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3년, 엄마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뛰어 다닌 독자 조사, 붓으로 직접 그린 스케치만 250장에 달하는 땀의 과정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포근하라고 한 땀, 따사롭도록 한 땀 아이의 옷을 손수 지어 올리는 엄마의 정성으로 점 하나, 선 하나를 이어 나간 책. 우주처럼 넓고 깊게 펼쳐질 아기의 마음을 채우는 웅숭깊은 책 한 권이 될 것입니다. 

시각 디자인의 거목 안상수, 아기 사랑의 품을 아름드리 뻗어가다

“첫 손녀가 처음 태어났을 때 무엇인가 끼적였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아기를 보내 주신 하늘에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었지요. 이 그림책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안상수

세상이 말하는 거장도 손자 아기의 탄생 앞에서는 그냥 ‘날개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날개할아버지는 아기에게 날개를 달아 훨훨 꿈꾸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고민합니다. 아파트 숲의 우뚝우뚝함을 닮은 날카로운 도형 대신 산과 강의 여유를 닮은 따스한 선을 보여 주었으면……. 그래서 우리 전통 문양집과 조선 시대 민화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아기들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재현하였습니다. 숨소리가 들릴 듯 살아 있는 문양,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붓 선의 여유, 공간을 넉넉히 채우는 여백의 아름다움까지 안상수 교수가 전 생애를 걸고 다듬어 온 전통미의 우아함이 눈맞춤책으로 태어나 세상과 조우합니다. 

“우리나라에 초점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도형이 나열되어 있거나 외국 것의 변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교감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만드는 초점책은 영아와 부모와의 교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적 정서를 담은 초점책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민화와 한국전통문양집을 참고해 그래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안상수

왜 〔우리 아기 눈맞춤책〕이어야 하는가?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 
아기가 세상에 와 귀가 트이고 눈이 열리는 일은 사람의 몸에 온기 가득한 피가 흐르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 안정된 흐름의 일에 ‘두뇌 자극’이나 ‘두뇌 개발’이라는 말로 욕심을 부립니다. ‘두뇌 개발’과 ‘두뇌 자극’이라는 말을 앞세워 지은이도 없고, 창작의 근거도 담보되지 않은 채 쏟아져 나온 초점책들이 놀라운 인기를 누리며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아기들은 날카로운 송곳에 찔린 듯 두뇌 자극 대신 두뇌 충격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이런 어른들의 욕심에 대한 도전이자 혁명입니다. 아기의 시간을 헤아리고 아기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그린 저자의 진정성 있는 결단과 노력은 우리 아기들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책의 참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초점책의 역사를 새로 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기쁨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장인 안상수가 전하는 혼신의 보답이며,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입니다. 

우유를 고를 땐 유통 기한 확인, 초점책을 고를 땐 “지은이가 누구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초점책은 모두 지은이가 없습니다. 창작자가 따로 없이 ‘편집부 저서’로 나온 눈요기에 불과한 책들이지요. 초점책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엄마의 눈길과 목소리에 교감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도 없는 이 책들의 혼과 정신은 누가 담보할까요? 보림의 눈맞춤책은 다릅니다.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안상수 교수가 평생 쌓아 온 예술혼을 책의 정신으로 끌어올린 국내 최초의 ‘장인 초점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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