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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봄날의곰]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봄날의곰]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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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봄날의곰]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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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40쪽 210*270mm 400g ISBN : 9791198046215


책소개

이별의 슬픔, 소년의 성장을 담담하게 그려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가 친구가 된다. 잭슨과 그레이엄 할아버지,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꽃 피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공유한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편지를 읽다 보면 여덟 살 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미소 짓게 되고, 요양원으로 옮기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한편이 먹먹해진다.

그리고 두 사람의 우정이 깊어질 무렵 어느 날, 이별의 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잭슨이 침대에 돌아누워 울고 있는 장면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무너지게 한다. 하지만 이내 곧 슬픔을 이겨내고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대로 장미를 심고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소년의 성장을 마주한다. 매년 봄마다 다시 피어날 장미처럼 할아버지는 소년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살아있으리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추천글

세대를 초월한 우정에 관한 애잔하고 묵직한 초상화. 따뜻한 유대감, 시간의 흐름, 상실의 아픔을 처연하고 아름답게 그려냈다. - 커커스 리뷰 
과감한 붓의 터치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수묵화는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가 주고받는 우정과 깊은 유대의 감동을 울림 있게 전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예상치 못한 이별의 시간을 담담히 이겨내며 성장해갈 어린 소년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 북리스트 (미국도서관협회) 


저자 및 역자소개

크리스틴 에반스 (지은이) 

여섯 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자 『여자는 곤충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THE WISH LIBRARY> 시리즈, 『Emily’s Idea』 등을 쓴 그림책 작가입니다. 어린 시절 장미 정원이 가득한 영국에서 그레이엄 할아버지처럼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내고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작 : <그레이엄 할아버지께>,<여자는 곤충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 총 3종

그레이시 장 (그림)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학위를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 『랄라의 말(Lala’s Words)』로 에즈라 잭 키츠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밖에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그레이엄 할아버지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흐트러진 종이와 잉크 병 앞에서 보내지만 종종 기차를 타고 차창 밖을 내다보며 귀를 기울입니다. 현재는 뉴욕의 브루클린에 살고 있습니다.

박지예 (옮긴이)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편집자의 삶에 매료되어 다양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 세계에 푹 빠져 어린이 책모임을 운영하고, 그림책 기획·번역·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 혼자 해볼래 정리정돈』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아주 특별한 마법의 막대기』, 『소리 지르는 꼬마 요리사』,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릴리와 숲의 비밀』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5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 그레이시 장과
시인 크리스틴 에반스의 만남!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감동적인 그림책

여덟 살 소년 잭슨은 동네에서 축구하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어느 날 열 번째 골에 성공하려던 순간 공이 그만 옆집 할아버지 정원에 들어갑니다. 장미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할아버지께 사과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답장을 받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시작됩니다. 함께 장미 가지치기를 하고 서로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으면서 잭슨과 할아버지는 가족처럼 가까워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요양원에 들어가시고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맞이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의 편지는 계속 이어지고, 그리움과 우정은 깊어만 갑니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두 번째 이별의 순간도 조용히 다가옵니다.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 그레이시 장과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크리스틴 에반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는 서정적이고 애잔한 편지글에 깊은 여운이 남는 수묵화 그림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와 소년이 주고받은 편지는 세대 간 유대의 힘을 보여주며,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이들이 나눈 서로를 향한 마음은 고요히 마음을 적시고 무한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여덟 살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의 특별한 우정
이별의 슬픔, 소년의 성장을 담담하게 그려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소년과 이웃 할아버지가 친구가 됩니다. 잭슨과 그레이엄 할아버지,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꽃 피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공유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편지를 읽다 보면 여덟 살 아이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미소 짓게 되고, 요양원으로 옮기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가슴 한편이 먹먹해집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우정이 깊어질 무렵 어느 날, 이별의 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편지를 읽고 잭슨이 침대에 돌아누워 울고 있는 장면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무너지게 합니다. 하지만 이내 곧 슬픔을 이겨내고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대로 장미를 심고 하늘나라로 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소년의 성장을 마주합니다. 매년 봄마다 다시 피어날 장미처럼 할아버지는 소년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살아있으리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편지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애잔한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

여섯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크리스틴 에반스는 할아버지와 소년이 주고받는 편지글을 통해 두 인물을 알아가는 과정을 훌륭하게 그려냅니다. 축구와 장미, 생일,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깊어지는 우정을 담은 진솔한 편지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며 감성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가인 그레이시 장의 수묵화풍 그림체는 애잔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거친 붓 터치가 살아있는 수묵채색화 곳곳에서 특별한 우정이 주는 설렘, 시간의 흐름, 막을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슬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를 초월한 우정, 소년의 성장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는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가슴 저릿한 여운을 줄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손길을 따라 환하게 피어나던 장미가 여덟 살 소년 잭슨의 손길로 옮겨지는 과정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를 통해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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