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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빛 [단추]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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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세 개의 빛 [단추]
소비자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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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res Luces

마리아 라모스 (지은이),주하선 (옮긴이) 단추 2023-09-15
양장본 140쪽 160*230mm 496g ISBN : 9791189723309



책소개

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페인 작가 마리아 라모스의 첫 그림 동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세 개의 빛과 숲속 친구들의 만남과 우정을 다정한 시선으로 그린 그림책이다. 끊임없는 위기 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존재들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목차

제1장 밤
제2장 땅속
제3장 땅 위
제4장 하늘

누군가를 만나고, 친구가 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헤어지는
우정과 관계에 관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한밤중에 하늘에서 세 개의 작은 빛이 떨어졌습니다. 숲속 친구들은 처음 본 세 개의 빛이 누굴까 궁금해합니다. 애벌레는 숲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지렁이 자매를 찾아 갔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거미, 애벌레, 지렁이, 두더지 들은 세 개의 빛의 정체를 알지 못 하지만 숲속에서 함께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갑니다. 세 개의 빛 역시 숲속 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두더지와 지렁이를 통해 하나둘 배워갑니다. 낯선 존재를 처음 만났을 때 두려움보다는 반가움과 다정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도움을 청하는 용기

숲속 친구들의 하루하루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가득합니다. 갑자기 세 개의 빛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더지 집에 온갖 식물들이 자라나 하루아침에 집을 뺏기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마다 숲속 친구들은 당황하면서도 함께 위기를 해결합니다. 식물을 먹는 애벌레들을 집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때로는 천적인 올빼미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이야기의 힘을 믿는 작가, 마리아 라모스
“나에게 있어서 마법은 이야기를 창조하는 데 있다”

실험적인 작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 작가 마리아 라모스가 처음 쓴 그림 동화입니다. 어린 왕자, ET,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환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줍니다. 지렁이와 친구가 되고 나서는 채식주의자가 된 두더지, 호기심이 많고 착한 거미, 숲속에서 가장 똑똑한 지렁이 자매, 천문학을 좋아하는 올빼미 등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023년 볼로냐 라가치상에 출품된 59개국의 2,349권의 책들 가운데 빛나는 100권을 선정한 ‘The BRAW Amazing Bookshelf’의 수상작입니다.


작가소개

마리아 라모스 (지은이)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음악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는 스튜디오 Crispis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야기 전달하는 작업을 좋아해 만화와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풍선껌 아이》《세 개의 빛》《왕 없는 왕국》《안녕, 나는 너야!》 등이 있습니다.

주하선 (옮긴이) 

고려대학교에서 스페인어 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서 동시통역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KBS WORLD Radio 작가 및 진행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설명하는 이야기, 생각과 감정을 풍요롭게 하는 이야기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책을 우리말 또는 스페인어로 옮겼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2020년 대산문학상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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