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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언제 잠이 들지 [피카주니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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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밤은 언제 잠이 들지 [피카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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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170*220mm 268g ISBN : 9791192869094


책소개

엄마와 아이가 잠들기 전 함께 읽는 ‘베드타임 스토리북(잠자리 그림책)’으로, 잠들기 전 아이가 던지는 엉뚱 발랄한 질문들에 재치 있게 답변하며 대화를 이어 가는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다. 아이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엄마는 유년 시절의 따스한 기억 한 조각을 떠올린다.

한 편의 서정시를 연상시키며,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이야기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물들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지도에 없는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 수상, 2022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독일,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등에도 출간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추천글

“이 책은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를 열어 준다. 깊이 있는 텍스트, 섬세하면서도 마법 같은 삽화로 아름답고 초현실적인 우리의 삶을 표현해 낸 작품.” - ALIKA 

“우리가 잠자리에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때로는 의심과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또 때로는 아름답고, 몽환적이며, 마술적이기도 한 모든 순간을 담아냈다. 잠들기 직전에 떠오르는 이상한 질문 등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것에 감동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짧지만 강렬한 시적인 이야기.” - LA NACION 

“이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힘을 가진 작품이다. 작품 속 엄마가 하는 말처럼, 이 책은 ‘달님의 노래’로 가득 차 있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며 만들어 내는 꿈같은 분위기가 아름다운 그림책.” - LA CAPITAL (아르헨티나 지역 일간지) 

“아이가 걸어 다니는 버섯숲과 토끼가 뛰어노는 꿈속 풍경이 마법처럼 펼쳐져 있다. 텍스트는 바람과 구름과 달과 별이 속삭이는 것처럼 매혹적이다.” - ZeBuk (이탈리아 독서 리뷰단) 

“글을 지은 로라 비트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세계와 삶에 대한 질문을 섬세하게 내던진다. 그림을 그린 나탈리아 브루노는 점점 더 어두워지는 세상에서 희미하게 떠다니는 빛을 정적인 색으로 포착해 냈다.” - Kinderbuchlesen (독일 어린이 독서 매거진) 


줄거리

거리의 가로등이 눈을 반짝이는 어스름한 저녁, 손을 마주 잡은 엄마와 아이가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잘 준비를 하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이를 닦은 아이는 침대에 누워 엄마에게 ‘밤’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묻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의 엉뚱한 질문들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멋진 답을 들려주지요. 아이와 엄마가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 어느새 밤은 깊어집니다.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작품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건네는 따스한 입맞춤처럼 모두의 밤에 불을 밝히며 ‘밤’이라는 시간을 사랑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및 역자소개

라우라 위트네르 (Laura Wittner) (지은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를 짓고, 번역을 하며, 어린이책을 쓰는 이야기꾼이 되었습니다. 그림책 《루나와 달》, 《비가 내려요》,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 《엄마가 노래하면》 등 많은 어린이책과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최근작 : <밤은 언제 잠이 들지> … 총 11종

나탈리아 브루노 (Natalia Bruno) (그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사진과 디자인 그래픽을 전공했고, 지금은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과슈, 아크릴 물감, 오일 파스텔,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그림을 그린 《밤은 언제 잠이 들지》로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2022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과 2022 볼로냐북페어 ‘The Illustrators Wall’에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문주선 (옮긴이)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며 외국의 좋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양은 꽃을 세지》, 《어려워》, 《카피바라가 왔어요》,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 《떨어질 수 없어》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2


★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 수상작 ★
★ 2022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 최종 후보작 ★
★ 2022 볼로냐북페어 ‘The Illustrators Wall’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

오늘 밤엔 어떤 책을 읽을까?
밤이 오고 우리 집의 리듬이 느려지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사랑스러운 ‘베드타임 스토리북(잠자리 그림책)’
해가 잠을 자러 가면 자고 있던 밤이 깨어나 고개를 내밉니다. 밤이란 누군가에게는 몽환적인 시간이기도, 누군가에게는 복잡한 생각들이 잔뜩 떠오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밤’은 하루 중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밤이 되면 들리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등 잠들었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때문이죠.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우리가 잠들려는 순간,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 순간에 떠오르는 마법 같으면서도 이상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아이는 잠자기 전 잠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이를 닦은 후, 침대에 누워 엄마에게 밤에 대한 엉뚱한 궁금증을 쏟아 놓습니다. “밤은 왜 오는 거예요?” 아이의 질문에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줍니다. “네 머리맡에 앉아서 요 작은 코에 뽀뽀해 주라고 오는 거지.”라고요. 밤이 오는 이유를 논리적이나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상력 넘치는 질문을 이어 갈 수 있는 답변이지요. 아이는 엄마와 대화를 이어 가며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엄마는 유년 시절 느꼈던 따스한 기억의 한 조각을 되살립니다. 한 편의 서정시를 연상시키며 모든 어린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지도에 없는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며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찾는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밤을 선물합니다.

바람과 구름과 달과 별이 속삭이는 매혹적인 텍스트,
일상 속 풍경을 환상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삽화의 만남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꿈의 세계로 가는 통로를 열어 주는 작품으로, 아름답고 초현실적인 우리의 삶을 깊이 있는 텍스트와 섬세하면서도 마법 같은 삽화로 표현해 냈다.’는 극찬을 받으며 2021 ALIKA 최우수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CuatroGatos Foundation 좋은 그림책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눈을 감으면 알록달록 소용돌이가 보여요.”라고 말하자 엄마는 “마법에 걸린 거야.”라고 답합니다. 이 ‘마법’이란 단어는 아이를 지도에 없는 환상 속 세계로 데려다 놓지요. 저마다의 크기로 자란 버섯숲에 들어간 아이는 환상이란 마법에 풍덩 뛰어들어 마음껏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 갑니다. 상상의 세계에선 잠들어 있던 현실의 모든 것이 깨어납니다. 아이의 방 안에 있던 알전구는 커다란 달이 되고, 아이 품속에서 잠자던 작은 토끼 인형은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 있습니다. 액자 안 사슴은 버섯숲을 뛰놀며 거리에 있던 나무들은 다정한 풍선처럼 날아오르지요. 또한 모든 페이지마다 별, 가로등, 반딧불이 등 어두운 밤과 대비되는 빛나는 존재들을 등장시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꿈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독자들은 작품 곳곳에서 소소한 일상의 풍경이 환상적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며, 자신의 일상에서도 사소한 모든 것들을 특별하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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