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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붙어 버렸어! [주니어김영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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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몽땅 붙어 버렸어!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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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32쪽 226*312mm 409g ISBN : 9788934991090


책소개

그림책 도서관 시리즈.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올리버 제퍼스의 <몽땅 붙어 버렸어!>는 2011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바로 다음 해 '뉴욕타임스' 선정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작품이다. 올리버 제퍼스는 유일무이한 그림체로 우리 삶 속의 크고 작은 주제를 예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바탕으로 은유와 상상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만들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책에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몽땅 붙어 버렸어!>에서는 나무 위에 걸린 연 때문에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아이다움’을 잘 표현했다.

주인공 ‘플로이드’가 연을 내리기 위해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몽땅 나무 위로 던져 올리는 모습은 딱 아이다운 상상력을 보여 준다.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자발적인 태도와 물건을 나무 위로 던지는 행위에 집착하는 심리에서도 딱 아이다운 놀이 행동을 엿볼 수 있다.


저자 및 역자소개

올리버 제퍼스 (Oliver Jeffers) (지은이)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이며, 다양한 작업을 하는 예술가입니다. 첫 번째 그림책인 《별을 따는 법》을 시작으로 많은 베스트셀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타임지>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올리버 제퍼스는 현재 뉴욕 부르클린에서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는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몽땅 붙어 버렸어!》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 《바다야, 너도 내 거야》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 등이 있습니다.
수상 : 2017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수상작
최근작 : <우주로 나가 지구를 돌아본다면>,<우리 집에 유령이 살고 있어요!>,<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 : 사랑하는 너를 위하여> … 총 306종

박선하 (옮긴이)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 사슴은 내 거야!》 《몽땅 붙어 버렸어!》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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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선정 2012년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 2013년 ‘오르빌 상’ 수상작
- 나무에 걸린 연을 내리기 위해 몽땅 나무 위로 던져 올리는 아이의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 이 책은 2012년 발행된 《다 붙어 버렸어!》를 새롭게 출간한 책입니다.

엉뚱하고 끈질긴 상상력을 따라 펼쳐지는 웃음바다
모든 일은 플로이드의 연이 나무에 걸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연을 내리기 위해 신발 두 짝을, 고양이를, 사다리를, 페인트 통을 나무 위로 던졌지만 모두 나무에 붙어 버리고 맙니다. 약이 바짝 오른 플로이드는 오리, 의자, 친구의 자전거를 던지다가 점점 부엌 싱크대, 우유 배달부 아저씨, 오랑우탄같이 희한한 것들을 어디선가 구해 옵니다.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서 고래까지 거뜬히 나무 위로 던져 버리지요. 이때쯤이면 나무 위로 던지는 것마다 주렁주렁 붙는 모습을 보면서 플로이드와 독자들의 재미도 함께 붙습니다. 이 사건은 더 이상 난처한 문제가 아니라 설레는 놀이가 됩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봉변을 당하고 어리둥절한 우유 배달부 아저씨, 엄마한테 이르겠다며 으름장 놓는 건너편 집 아줌마 등 여기저기서 붙잡히는 사람들이 안쓰럽기는커녕 오히려 재미를 더해 주지요.
한창 재미있을 때, 소방관이 플로이드를 도와주려고 다가옵니다. 플로이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소방관과 소방차까지 홀랑 던져 버립니다. 그제야 다른 어른들에게 들킬까 슬슬 불안해지지요. 다시 문제 해결 상태로 돌아온 플로이드는 마지막 방법으로 나무에게 제일 위협적인 톱을 던집니다. 그러자 맨 처음에 걸렸던 연이 툭 떨어집니다. 플로이드는 연을 되찾은 기쁨에 비로소 나무를 떠납니다. 플로이드의 만족스러운 하루는 순식간에 저물지만, 어떤 독자들은 무언가가 계속 마음에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플로이드에게 잊힌 나무를 보는 순간 웃음이 터질 테지요. 반전의 반전을 달리면서 그다음 이야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이 멋진 그림책은 몽땅 붙어 버리는 나무만큼이나 독자들을 마법처럼 빨아들입니다.

아이다운 발상만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책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올리버 제퍼스의 《몽땅 붙어 버렸어!》는 2011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바로 다음 해 '뉴욕타임스' 선정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화제작입니다. 올리버 제퍼스는 유일무이한 그림체로 우리 삶 속의 크고 작은 주제를 예쁘고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바탕으로 은유와 상상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만들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리버 제퍼스의 그림책에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몽땅 붙어 버렸어!》에서는 나무 위에 걸린 연 때문에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아이다움’을 잘 표현했습니다. 주인공 ‘플로이드’가 연을 내리기 위해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몽땅 나무 위로 던져 올리는 모습은 딱 아이다운 상상력을 보여 줍니다. 주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자발적인 태도와 물건을 나무 위로 던지는 행위에 집착하는 심리에서도 딱 아이다운 놀이 행동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플로이드는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로 톱을 던져 연을 되찾습니다. 그리고는 기쁜 마음으로 연을 날리며 즐겁게 놀다가 곤히 잠이 듭니다. 여기에서 또 아이다움을 표현하는 작가의 관찰력이 빛을 발합니다. 연 빼고 나무 위에 그대로 남겨진 신발, 친구의 자전거, 오랑우탄, 고래, 우유 배달부 아저씨, 건너편 집 아줌마 등은 플로이드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뜻 보면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른의 걱정일 뿐이지요. 올리버 제퍼스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결하려는 어른들의 조바심 대신 아이들이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결말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도덕적 잣대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웃음 지을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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