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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 [미디어창비]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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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 [미디어창비]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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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 [미디어창비]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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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Arlo The Lion Who Couldn't Sleep (2020년)

캐서린 레이너 (지은이),정화진 (옮긴이) 미디어창비 2022-02-07
양장본 40쪽 250*280mm 453g ISBN : 9791191248401



★ 전 세계 12개 언어로 출간
★ 2021 케이트 그리너웨이 메달 최종 후보작
★ 뉴욕타임스, 커커스리뷰, 가디언, 북리스트 추천 도서
★ 아동심리전문가 이임숙, 애tv그림책학교 문지애 추천
★ 2021 영국 북트러스트 스토리타임상 노미네이트
★ 2021 영국 ‘Great Books Guide 2021’
★ 2022 UKLA(영국문학협회) 북어워드 수상작
★ 2022 스코틀랜드 북트러스트 북버그 그림책상 최종 후보


책소개

★★★
“우리 아이들을 침대로 부르는 책”
_ 뉴욕타임스 편집자의 선택

“취침 시간을 위한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책”
_ 세계 최대 도서 사이트 굿리더스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책!"
_ 가디언

“잠투정이 심한 아이에게 꼭 들려줘야 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잠자리 그림책”
_ 아동심리전문가 이임숙

“편하게 잠들지 못해 힘들었을 아이와 양육자를 위한 행복한 자장가”
_ 아나운서, 애TV그림책학교 원장 문지애
★★★


영국도서관협회(CILIP)가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에 다섯 차례나 노미네이트 된 캐서린 레이너가 3년 넘게 공들여 준비한 그림책 『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무리 노력해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에 걸린 사자 알로의 이야기로,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커커스리뷰, 영국 가디언, 북리스트 등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12개국에 번역·출간된 작품이다.

“피곤한 사자 알로는 잠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풀밭은 너무 까칠하고 맨땅은 너무 딱딱하고 가족들은 너무 꼼지락꼼지락해요.
기진맥진한 사자 알로는 다시 잠들 수 있을까요?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사자 알로는 밤의 친구 올빼미의 도움을 받아 언제든 잠에 빠질 수 있는 비법을 전수받는다. 주변이 덥든 시끄럽든 상관없이 잠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상하는 것. 이러한 마음챙김의 메시지가 담긴 올빼미의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가다듬고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며 몸을 이완시킬 수 있다. 또한 잠을 푹 자고 일어나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초원을 걷는 알로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가지기 쉬운 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대신, 잠과 꿈을 통해 더 크게 상상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끈다.

이 책의 저자 캐서린 레이너는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답게 그만의 스타일로 아프리카 자연과 동물들을 특색 있게 그려냈다. 주인공인 알로의 사자 갈기는 검은 윤곽을 따라 연필 선, 먹선, 수채화, 색연필, 종종 뭉친 유화의 질감까지 그대로 느껴지는 혼합 재료로 표현했다. 알로의 황금빛 색조와 조화를 이룬 풍경이 고요하게 펼쳐지며, 해가 떠오르는 사바나의 아침은 붉게, 해가 지고 어스름해지는 황혼 녘 하늘은 푸른 색조로 아름답게 담아냈다. 또한 알로의 피곤한 표정이나 올빼미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동작, 기뻐하는 올빼미 모습은 마치 어린이들의 풍부한 표정과 감정을 그린 듯 사랑스럽다. 잠자는 사자들의 수염과 눈꺼풀은 가장 섬세한 선으로 그려, 그들이 아주 달콤하고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음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게 한다.

신체와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인 어린이들에게는 잘 먹는 것만큼이나 잘 자는 것이 중요하지만 ‘육아의 절반은 아기 재우기’라는 말도 있듯이 수면 교육은 많은 양육자가 힘듦을 토로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시간 역시 바로 잠자리 들기 직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아이들의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고 곁에 앉아 읽어 주며 취침 시간을 아이와 양육자 간의 애정을 확인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결 모양으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올빼미의 자장가 부분에 자신만의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불러주다 보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우리 아이도 어느새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잠을 청할 수 있다. 잠을 자기 싫어하는 자녀, 밤마다 잠이 안 온다는 자녀와 밤마다 씨름해야 하는 양육자들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해 줄 그림책.


저자소개

캐서린 레이너 (Catherine Rayner) (지은이) 

2009년 영국 도서관협회가 우수 그림책 작가에게 수상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무려 다섯 차례나 최종 후보에 오른 그림책 작가입니다. 아름다운 말 섀넌, 금붕어 루이즈와 리처드, 믿음직한 친구인 고양이 애나, 강아지 오토를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영국 에든버러에 살고 있습니다. 캐서린 레이너의 작품들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2년 영국 문맹퇴치협회 선정 ‘아동도서상’, 2014년 네덜란드 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그림책상’, 선데이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어린이도서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내 웃음 어디 갔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열매』 『말썽꾸러기 솔로몬』이 있습니다. 

정화진 (옮긴이)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 무크지 『문학예술운동』 1호에 단편 「쇳물처럼」을 실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장편 『철강지대』와 소설집 『우리의 사랑은 들꽃처럼』, 어린이책 『슬픈 노벨상』을 썼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글쓰기와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생일은 언제 와요?』 『모두를 위한 케이크』 『거미에게 잘해 줄 것』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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