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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 [북뱅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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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눈 내린 날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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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32쪽 231*257mm 430g ISBN : 9788966351466


책소개

밖에 나가서 눈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대비되어 잘 나타나 있는, 어느 눈 오는 날의 엄마와 아이 이야기다. 사락사락 눈 내리는 소리만 들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루의 달콤한 행복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매 장면의 눈 풍경은 사카이 고마코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겨울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도 번역 출판되어, 뉴욕 타임스 ‘2009년 어린이 그림책 최고의 10권’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네덜란드 은 석필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 등 겨울 시기의 선물로도 좋다.


줄거리

등장하는 것은 엄마와 남자아이뿐.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내리는 폭설이 결정적으로 둘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대중교통도 차단되어 유치원도 못 가고, 장 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돌아오기로 했던 아빠도 못 오지만 아이에게는 평범하던 일상이 한순간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온통 하얗게 뒤덮인 눈이 둘을 세상으로부터 고립시켰다. ‘나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 이 세상에’라는 아이의 대사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베란다에 나와 있는 토끼 엄마와 아이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엄마를 독차지한 아이의 달콤한 행복감과 눈 내리는 고요함이 주는 애달픔이 절묘하게 뒤섞여 사카이 고마코 작품만의 독득한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
아이의 조끼나 장화, 엄마 장갑 등에 사용되는 노란색이 두 사람 마음의 따뜻함을 시각적으로도 느끼게 해 주는데, 눈이 그쳤으니 아빠도 내일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것이라는 결말이 독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 준다.


저자 및 역자소개

사카이 고마코 (酒井 駒子) (지은이) 

1966년 효고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여우랑 줄넘기』로 제9회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곰과 작은 새』로 제40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만의 미묘한 정서를 섬세하게 건져 올린 작품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금요일의 사토』로 2005년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 원화전 금패를 받았으며, 『우리 엄마는요』로 프랑스 ‘PITCHOU상’과 네덜란드 ‘은 석필상’을, 『눈 내린 날』로 네덜란드 ‘은 석필상’을 받았으며 2009년 뉴욕 타임스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s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 『노란 풍선』 『별밤곰이 찾아온 날』 『쉿! 오빠 괴물이 왔어』 『여우랑 줄넘기』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우리 엄마는요』 『언니와 동생』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눈 내린 날>,<우리 엄마는요>,<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 총 65종

김숙 (옮긴이)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우리는 친구』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동시집 『종우 화분』,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최근작 : <그대로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그 여자의 가위>,<이 아름다운 세상을 당신과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면> … 총 150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어느 겨울날 문득 받은 뜻밖의 선물, 눈. 그리고 눈이 가져다준 엄마와 나만의 특별한 하루.

“나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 이 세상에.”

어린아이는 어째서 이렇게 눈을 좋아하는 걸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기한 방문객이라 그럴까?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주변 일대의 은세계를 보았을 때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밖에 나가서 눈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대비되어 잘 나타나 있는, 어느 눈 오는 날의 엄마와 아이 이야기다.
사락사락 눈 내리는 소리만 들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루의 달콤한 행복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매 장면의 눈 풍경은 사카이 고마코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겨울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도 번역 출판되어, 뉴욕 타임스 ‘2009년 어린이 그림책 최고의 10권’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네덜란드 은 석필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 등 겨울 시기의 선물로도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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