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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뿔 났어! [우리학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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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내 머리에 뿔 났어! [우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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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몰 (지은이),엄혜숙 (옮긴이) 우리학교 2021-11-30
양장본 36쪽 216*279mm 345gI SBN : 9791167550217



책소개

초등 교과서 수록 작품 『리디아의 정원』 작가이자
칼데콧 수상 작가인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작!

『내 머리에 뿔 났어!』는 『리디아의 정원』,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등으로 칼데콧을 여러 차례 수상한 거장 데이비드 스몰의 대표 그림책 중 하나로, 사랑스러운 소녀 ‘이모겐’의 머리에 사슴뿔이 생긴 뒤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저자인 데이비드 스몰이 오래전 낡은 잡지에 실린 그림을 보고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캐릭터 이모겐의 이야기는 1985년 책으로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의 유명 교육 프로그램 ‘Reading Rainbow’에 소개되고, 퍼블리셔 위클리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 주요 언론에서 극찬받았지요.
약 40년간 어린이책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 활동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한 데이비드 스몰의 작품 중에서,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밝은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순수함과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 고전적이면서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개성을 가진 그림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전합니다.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변신의 욕구와 긍정, 수용을 유쾌하게 엮은 그림책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어느 날 아침, 머리에 커다란 사슴뿔이 자란 소녀 이모겐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머리에 사슴뿔이 자란 이모겐을 보고 엄마는 그만 기절해 버리고, 동생은 백과사전을 뒤지고, 교장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까지 찾아와 이모겐을 살피지요. 가족들은 급기야 모자 디자이너를 불러 이모겐의 뿔을 감추려 합니다. 그러나 이모겐은 절망하거나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모겐의 유일한 고민은 뿔이 돋은 아침, 문틀에 뿔이 걸리지 않고 방을 나서는 일뿐이었지요. 이모겐은 자신의 뿔을 재치 있게 활용합니다. 뿔에 행주를 널어 말리기도 하고, 도넛을 걸어 날아다니는 새들에게 먹이기도 하고, 늦은 저녁 양초를 놓아 피아노도 치지요. 천연덕스러운 이모겐의 표정은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내 머리에 뿔이 있는 게 뭐 어때서?”라고요.
이 책, 『내 머리에 뿔 났어!』는 아이들이 가진 변신의 욕구와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수용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모겐에게 뿔은 전혀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모겐은 자신의 방식대로 변화를 받아들이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합니다. 현명하고 기발하며 유연한 내면과 반짝이는 긍정의 힘을 지닌 세상의 모든 아이와 마찬가지로요. 그럼 이제 머리에 멋진 뿔을 달고 이모겐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 볼까요? 


저자소개

데이비드 스몰 (David Small) (지은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예일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시간 대학교와 뉴욕 주립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에스콰이어』, 『플레이보이』 등의 간행물에 삽화를 그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좋은 책을 알아보는 안목도 뛰어나 『뉴욕 타임스』의 서평 전문 기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마흔이 가까워서야 비로소 어린이책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진짜 예술가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1998년 『리디아의 정원』과 2013년 『엘리엇에게 엉뚱한 친구가 생겼어요』로 두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아내이자 작가인 세라 스튜어트와는 『리디아의 정원』을 비롯해 『도서관』, 『돈이 열리는 나무』, 『한나의 여행』, 『이사벨의 방』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2009년 자전적 작품 『바늘땀』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 그리고 미국 도서관 협회의 알렉스상을 수상하며 그래픽노블 분야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바늘땀』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나 혼자』는 작가 줄스 파이퍼의 표현처럼 <그림으로 그린 시>와 같다. 주변 사람들의 상실을 차례대로 겪으며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는 스몰의 단순하지만 섬세한 그림과 만나 더욱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스산한 심리적 통찰로 가득한 『나 혼자』는 한 편의 현대 소설처럼 우리 기억에 남은 성장통을 되살린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미시간주 세인트 조지프강 근처의 188년 된 고택에서 살고 있다. 
수상 : 2013년 칼데콧상, 1998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엄혜숙 (옮긴이)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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