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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환한 눈 [비룡소]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하얀 눈 환한 눈 [비룡소]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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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40쪽 225*270mm 368g ISBN : 9788949110905


책소개

마을을 둘러싼 자연의 초록색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싸늘한 바람이 회색빛 마을을 돌아다니던 어느 날, 하얗고 환한 눈이 아무 소리도 없이 소복소복 내린다. 눈송이는 속삭이듯 땅으로 내려오고, 마을 사람들과 동물들은 겨울 채비로 분주해진다.

경찰관은 외투의 단추를 채우고, 우편집배원은 고무장화를 신었다. 아이들은 눈송이를 혀로 받아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토끼들은 땅 밑에 있는 따뜻한 굴속으로 몸을 피한다. 눈이 내리고 봄이 녹을 때까지의 풍경을 포근하게 그려냈다. 1948년 칼데콧 상을 받은 그림책이다.


저자 및 역자소개

앨빈 트레셀트 (Alvin Tresselt) (글) 

미국 뉴저지 주에서 자랐다. 뉴욕에 있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열여섯 권의 책을 썼다. 로저 뒤봐젱과 열네 권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 작품 <하얀 눈 환한 눈>으로 1948년 칼데콧 상을 받았다.
최근작 : <하얀 눈 환한 눈>

로저 뒤바젱 (Roger Duvoisin) (그림)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했습니다.
동물의 표정과 동작에 사람의 감성을 담아, 천진난만하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림은 물론 글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어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하얀 눈, 환한 눈》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마리의 인형》은 1957년에 처음 나왔고, 2015년 3월에 세 번째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최근작 :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당나귀 덩키덩키> … 총 116종

최리을 (옮긴이)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노자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문학 계간지 「세계의 문학」에서 시 '건조대', '붕장어', '부엌데기 K'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와! 공룡 뼈다>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10종 (모두보기)
앨빈 트레셀트(글)의 말
<하얀 눈 환한 눈>은 눈 오는 겨울밤 뉴욕 거리를 걷다가 문득 떠오른 작품입니다. 먼저 시가 한 편 떠올랐는데, 나는 걷는 동안 이미 시를 머릿속에 다 그릴 수 있었지요. 그것을 이야기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눈이 올 즈음이면 늘 엄지발가락이 아프다던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눈 내릴 무렵이면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등장인물들을 그려 보았고 일상적인 마음을 가진 농부와 우편집배원과 경찰관과 그의 아내에게 배역을 맡겼습니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등장인물에서 빼놓을 수 없었지요. 그리고 이야기를 써 나가면서 나는 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계절은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끝이 있는 법이지요. 그래서 겨울이 끝나는 길에 처음으로 날아온 울새가 정말로 봄이 왔다고 지저귀고 아이들이 그 울새를 바라보는 것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1948년 칼데콧상 수상작, 마법을 걸 듯 풍부한 묘사로 그린 겨울 풍경. 『하얀 눈 환한 눈』은 첫눈이 오기 전부터 눈이 다 녹고 봄이 시작될 무렵까지의 계절 변화를 서정적이고 포근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얗고 환한 눈이 세상을 뒤덮는 풍경은 마치 마법 같다. 아이들의 기대와 기다림 속에 속삭이듯 땅으로 내려온 눈은 밤새 소복소복 쌓여 마을을 덮어 새로운 풍경을 만든다. 또 마법에 풀리듯 눈은 녹아내리고 울새가 지저귀며 봄소식을 전한다. 마치 노래하듯 가볍고 운율 있는 언어와 서정적인 묘사는 첫눈에 대한 아이들의 기대, 하얀 세상의 운치, 또 새봄에 생기는 설렘을 그대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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