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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야의 하얀 원피스 [나는별]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아피야의 하얀 원피스 [나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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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야의 하얀 원피스 [나는별]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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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A Story About Afiya

제임스 베리 (지은이),안나 쿠냐 (그림),김지은 (옮긴이) 나는별 2021-11-27
양장본 32쪽 220*240mm 409g ISBN : 9791188574377



책소개

★ 어린 시절을 기록하는 하얀 원피스의 마법

아피야(스와힐리어로 ‘건강’이라는 뜻)는 ‘하얀 옷’을 입으면 더욱 돋보이는 ‘아름다운 검은 피부’를 가졌어요. 책을 펼치면 하얀 원피스를 입은 아피야가 긴 팔다리로 우아하게 춤을 추고 있어요. 아피야의 뺨은 분홍빛으로 발그레하고,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는 마치 왕관을 쓴 것 같아요.
아피야는 단 한 벌의 옷, 하얀 원피스만 있어요. 날마다 아피야가 새롭게 만나는 세상 풍경을 수집하고, 멋진 순간을 담아내요. 아피야가 체험하는 매일의 여행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이 원피스는 스케치북이자 그림일기장인 셈이에요,
밤마다 원피스를 빨아도 원피스에 그려진 그림의 선명한 빛깔들은 변함없이 생생해요.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다시 말끔한 하얀 원피스로 돌아와요. 아침마다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흰 도화지처럼요. 아피야와 하얀 원피스는 그날의 새로운 탐험을 나설 준비를 하고, 환한 마음으로 세상 속으로 나아갑니다. 이 신비로운 마법의 원피스는 백지(흰색) 상태에서 모든 것을 흡수하며, 아피야를 성장시키지요.

★모두의 어린 시절을 축하하는 행복한 노래

아피야의 원피스에는 다양한 상징과 은유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왜 하얀색인지, 아피야의 원피스처럼 나의 내면을 채우고 성장시킨 건 무엇인지 등등 여러 생각이 샘솟지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이 이야기는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 겪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해 주고, 그 작은 경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해 줍니다. 또 안나 쿠냐의 그림은 세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흥미로운 순간들을 즐겁게 만나는 아피야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찼던 어린 시절로 데려다 줍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에 경험한 놀라운 마법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고, 어느새 하얀 원피스와 함께하는 아피야의 신비로운 여행에 동참하게 됩니다.

★두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사랑스럽고 활기찬 그림

제임스 베리는 아피야 이야기에 시적 영감을 받은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합니다. 날마다 선명한 그림이 그려지고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원피스가 아침이 되면 새하얗게 되돌아온다는 독창적인 상상의 힘을요. 풀밭, 바닷가, 동물원 등의 장소에서 겪는 유년의 탐험과 침대 위 나무가 밤새 무얼 할지 상상하게 하지요. 베리는 하얀 원피스를 통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어요.
그림을 그린 안나 쿠냐 또한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아피야가 세상 속에서 경험하는 매일의 탐험(여행)을 환상적인 풍경으로 그려 냈어요. 이 책의 모든 장면에서 아피야는 늘 환하게 웃고, 계속 움직이고, 걷고, 춤추고, 높은 곳에 오르고, 탐험하고 있어요. 이 그림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아피야의 원피스에 일어난 마법 같은 일들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을 펼쳐 볼 수 있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아피야와 같은 경험을 하며 자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저자소개

제임스 베리 (James Berry) (지은이) 

영국에 살던 자메이카의 대표 시인으로, 2017년에 세상을 떠났어요. 그는 아동문학에 뛰어난 기여를 한 아프리카계 작가에게 주는 코레타 스콧 킹 북 어워드와 스마티즈 그랑프리를 수상했어요. 또 시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어요. 《아피야의 하얀 원피스》는 그가 남긴 단 한 권의 그림책이자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입니다.

안나 쿠냐 (Anna Cunha) (그림) 

브라질의 그림작가예요.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브라질 예술가상과 주앙지바후 명예상을 받았어요. 《아피야의 하얀 원피스》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안나 쿠냐의 첫 그림책이에요.

김지은 (옮긴이) 

좋은 어린이책을 읽고 소개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에서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 아동청소년문학을 연구합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냈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을 함께 썼습니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그림책 『홀라홀라 추추추』,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우리가 잠든 사이에』,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시작해 봐! 너답게』 등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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