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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일 [북뱅크]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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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One 일 [북뱅크]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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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그림책 시리즈 1  
원제 : One

캐드린 오토시 (지은이),이향순 (옮긴이) 북뱅크 2016-05-20
양장본 40쪽 255*235mm 405g ISBN : 9788966350476



* 미국에서 그림책.아동도서에 주는 15개 상 수상!

색깔과 숫자만을 사용하여 집단 따돌림에 맞서는
용기의 중요성을 다룬 독창적인 그림책
선명한 색깔과 단순한 문장으로 한 사람의 용기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책소개

집단 따돌림을 다룬 많은 책이 있지만, 이 책은 단지 색깔과 숫자만을 사용하여 집단 따돌림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매우 독창적입니다. 더욱이 작가가 선명한 색깔과 단순한 문장 속에 보편적인 교훈을 은근하게 녹여 놓아 아이들이 책을 읽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한 점도 매력적입니다.
빨강과 파랑은 둘 다 멋진 색이지만 둘의 관계는 결코 대등하지 않습니다. 화를 잘 내는 빨강은 걸핏하면 조용한 파랑을 괴롭힙니다. 다른 색깔들은 파랑을 위로하지만 빨강 앞에선 아무도 파랑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 1이 나타나 첫 번째로 아니라고 말합니다.
1을 통해 아이들은 한 사람의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마지막에 빨강이 쫓겨나지 않고 한 무리가 되어 논다는 결말은 아이들을 안심시킵니다.
우리들 사이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다름’이 ‘대립’이나 ‘우열’로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아니라고 말하는 1의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랍니다.

[수상]
E. B. 화이트 그림책 상, 교사선정도서 상, 영보이스기금 상, 문빔아동도서 상,
어머니선정도서 상, 독자선정최고아동도서 상, 히클비의 올해의 도서상 등
미국에서 그림책과 아동도서에 주는 15 개의 상 수상.


저자소개

캐드린 오토시 (Kathryn Oyoshi) (지은이) 

그림책 작가.일러스트레이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오랫동안 영상 세계에 몸담고 「몬스터 하우스」 등의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시리즈의 그래픽 디자인, 아트디렉션 등 폭넓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먼과 양말괴물』의 작가이자 삽화가이고 영화 「새앙쥐 마르셀로』의 삽화가이기도 합니다. 『일(One)』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세 번째 책입니다. 미국에서 그림책ㆍ어린이 책에 주는 15개 상을 받은 『일(One)』에 이어 ‘숫자 그림책 시리즈’로 『영(Zero)』과 『이(Two)』가 나와 있습니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빨강이고, 행운의 숫자는 7이라고 합니다. 

캐드린 오토시(지은이)의 말:
오로지 한 사람의 용기가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있지만 한 권의 책을 만드는 데는 한 사람 이상이 필요합니다. 수잔 맥콤. 어맨다 콘런, 앤 벨든, 그리고 데브라 사텔에게 특별한 감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동네 책방 및 사서 친구들 그리고 변함없는 독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나의 영혼은 늘 살아있습니다.

이향순 (옮긴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아일랜드 근대극에 나타난 유랑민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공인 아일랜드 문학 외에 한국영화 연구에도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비구니와 한국 문학』이 있으며, 『한계를 넘어서-묘엄 스님 생애와 한국 비구니 승단』를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할머니 집 가는 길』 『나의 특별한 장소』 『일(One)』 『영(Zero)』 등 여러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현재 조지아대 비교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향순(옮긴이)의 말:
파랑과 빨강은 둘 다 멋진 색깔입니다. 하지만 화를 잘 내는 빨강은 조용한 파랑을 괴롭히기 일쑤입니다. 모두 다 이 문제를 알고 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이때 1이 나타나 ‘다름’의 갈등을 치유하고,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1을 통해 많은 사람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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