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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 - 출간 75주년 기념 수량 한정 특별판 [문예출판사]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 - 출간 75주년 기념 수량 한정 특별판 [문예출판사]
소비자가 19,900원
판매가 17,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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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 - 출간 75주년 기념 수량 한정 특별판 [문예출판사] 수량증가 수량감소 17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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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Le Petit Prince. Un livre carrousel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전성자 (옮긴이),제라르 로 모나코 문예출판사 2021-09-17
양장본 12쪽 183*218mm 18g ISBN : 9788931022056



《어린 왕자》 출간 75주년 기념
회전목마 팝업북 전 세계 동시 출간

《어린 왕자》 속 가장 사랑받은 여섯 개의 명장면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빙글빙글 돌아가며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지는 여섯 개의 작은 무대,
생텍쥐페리의 아름다운 수채화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어린 왕자》 속 가장 사랑받은 여섯 개의 명장면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어린 왕자》를 회전목마 팝업북으로 만나다!

★ 유럽 최고의 팝업북 아티스트가 만든 섬세하고 정교한 회전목마 팝업북
★ 불문학자 전성자 선생의 원작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살린 따뜻한 번역
★ FSC(국제삼림관리협의회) 인증 친환경종이로 제작



책소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어린 왕자》 출간 75주년을 기념해 회전목마 팝업북을 펴냈다.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이 특별한 책을,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어린 왕자》를 처음 출간한 문예출판사가 불문학자 전성자 선생의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생생하고 따뜻한 번역으로 선보인다.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은 앞표지와 뒤표지를 맞대어 리본으로 묶으면 회전목마처럼 360도로 돌려가며 감상할 수 있다. 천장이나 창가에 매달아 모빌처럼 장식할 수 있고, 은은한 조명과 함께 탁자 위에 세워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유럽 최고의 팝업북 장인 제라르 로 모나코의 손길로 탄생한 이 책을 열면, 《어린 왕자》 속 가장 사랑받은 여섯 개의 명장면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배경을 겹겹이 쌓아 만든 정교한 팝업 장치가 풍성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자아내고, 생텍쥐페리의 아름다운 수채화는 빙글빙글 돌아가며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생텍쥐페리의 섬세하고 우아한 오리지널 삽화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은, 《어린 왕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린 왕자》를 사랑하는 어른들에게도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과 포장상자에는 삼림자원과 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인증받은 친환경종이를 사용했다.

마음속 어린아이를 품고 있는 세상 모든 이들을 위한 동화
3차원 입체 무대에서 펼쳐지는 《어린 왕자》의 색다른 감동!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어린 왕자》는 1943년 미국 뉴욕의 레이널&히치콕 출판사에서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러나 생텍쥐페리는 출간된 책을 보지 못하고 참전을 위해 미국을 떠난다. 그리고 지중해 근처에서 정찰 비행을 하던 중 행방불명되었다. 생텍쥐페리의 고국 프랑스에서는 1946년에야 비로소 출판업자 가스통 갈리마르에 의해 사후 출간 형식으로 프랑스어판 《어린 왕자》를 출간했고, 이후 《어린 왕자》는 20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유럽, 남미, 일본 등 전 세계에 걸쳐 2억 부 이상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은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어린 왕자》가 출간된 지 75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판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이 갈리마르 출판사를 비롯해 전 세계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어린 왕자》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섯 개의 장면(‘어린 왕자와의 첫 만남’, ‘지는 해 바라보기’, ‘떠나는 날 아침, 별 정돈하기’, ‘야생 철새들의 이동과 시작된 어린 왕자의 여행’, ‘가로등을 켜는 사람과의 만남’, ‘여우와의 대화’)이 아름다운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담겨 있다. 원작의 재미와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이 특별판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은 《어린 왕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린 왕자》를 읽고 자란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섬세하고 우아한 오리지널 삽화로 만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어린 왕자》의 세계

《어린 왕자》 하면 누구나 자연스레 생텍쥐페리의 오리지널 삽화를 떠올리게 된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의 어린 왕자를 그려내고 있지만, 생텍쥐페리가 꾸밈없이 담백하게 그려낸 그의 분신, 어린 왕자의 이미지가 주는 감동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생텍쥐페리는 원고 집필 당시부터 글 못지않게 그림에 많은 신경을 썼고, “난 내가 거기에 어떤 그림을 넣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하며 책의 편집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생텍쥐페리의 섬세하고 우아한 수채화는 작가 자신이 그리고자 했던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어린 왕자와 그가 만난 세계를 가장 아름답고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어린 왕자》 회전목마 팝업북은 생텍쥐페리의 오리지널 삽화 가운데 주요 장면들을 모아 원화의 색감과 감성을 고스란히 살린 완성도 높은 팝업북이다.

생텍쥐페리의 언어를 생생하게 되살린, 원전에 충실한 번역
“《어린 왕자》만 37종 구매했구나. 전성자 선생 번역이 역시 좋다.”
- 故 황현산 선생 트위터(2016년 1월 31일)

불문학자 전성자 선생은 1983년 처음 《어린 왕자》를 번역했고, 그 번역본은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故 황현산 선생은 생전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어린 왕자》를 읽었지만, 그중에서도 전성자 선생의 번역이 좋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2020년, 약 40년 만에 문예출판사에서 《어린 왕자》를 새롭게 번역하여 내놓은 전성자 선생은 《어린 왕자》가 가진 힘의 원천으로 “풍부한 상징성”과 “상상의 여지가 많은 것”,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을 짚는데, 이러한 관점이 번역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어린 손주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할머니처럼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독자의 상상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다정하고 친절한 번역이 따뜻한 삽화와 어우러져 독자를 더욱 깊은 《어린 왕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 <어린 왕자> 본문 전체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지 않고, 여섯 개의 명장면 삽화와 대사를 중심으로 편집한 팝업북입니다.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 Exupery) (지은이)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수상 : 1931년 프랑스 페미나상

전성자 (옮긴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프랑스 투르대학교에서 수학했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이며, 옮긴 책으로 《처녀 시절》, 《초대받은 여자》, 《낯 모르는 사람의 초상》, 《개인의 탄생》, 《클레브 공작부인》,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등이 있다.

제라르 로 모나코 (Gerard Lo Monaco)  

194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프랑스 파리에 왔다. 1967년부터 프랑스 최대 학술서 출판사 PUF(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에서 타이포그래피와 인쇄 분야 전문교육을 받고,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작가, 페이퍼엔지니어, 그래픽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디렉터,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아트디렉터와 연극 무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꼬마 니콜라》, 《어린 왕자》, 《모비 딕》 등을 팝업북으로 만들었으며, 그 밖에도 직접 창작한 텍스트로 다수의 팝업북을 제작했다. 프랑스 유명 샹송 가수인 에디트 피아프 앨범의 팝업북 형태 패키지 디자인으로 2017년 제59회 그래미상(최우수 레코딩 패키지 부문)을 수상했다.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팝업북을 꾸준히 선보이며 유럽 최고의 팝업북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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