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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베틀북]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베틀북]
소비자가 9,000원
판매가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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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베틀북] 수량증가 수량감소 8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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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로 세계 각국의 수백만 어린 독자들뿐 아니라,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미하엘 엔데의 또 하나의 작품. 이 작품은 도시 문명의 발달 속에서 밀려나는 주인공 오필리아의 연극 인생이 그림자의 어두운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환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동화적인 구조 속에 이야기를 풀어놓아 아이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미하엘 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으로 살린, 환상적인 작품

엔데의 작품 세계는『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시 문명의 발달 속에서 밀려나는 주인공 오필리아의 연극 인생이 그림자의 어두운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환상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속에는 작가 자신이 연극학교를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녹아 있기도 하다.

흔히 그림자는 '분신'이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고, '육체의 부정' 아니면'또 하나의 자아'나 '영혼'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런 그림자를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에서 내세운 것은 엔데가 인식하는 세계가 외로움, 어둠, 늙음과 죽음 등 부정적 세계임을 암시한다. 그러나 엔데는 부정을 초월하여 진정한 삶의 값어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면서 늙어 가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끌어간다.

무엇보다 엔데의 작품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역시 동화적인 구조 속에 이야기를 풀어놓아 아이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이런 이야기 전개를 더욱 신비롭게 받쳐 주는 그림 또한 기적과 신비로 가득 차 있다. 특히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펼친 면으로 보여 주는 그림은 이야기의 특색을 더욱 환상적으로 살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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