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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힘 [마고북스]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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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림책의 힘 [마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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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 하야오,야나기다 구니오,마쓰이 다다시 (지은이),햇살과나무꾼 (옮긴이) 마고북스 2003-11-20

양장본 231쪽 142*196mm 323g ISBN : 9788990496089




책소개


그림책이 인간의 삶과 어떤 식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그림책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3명의 이야기를 실었다. 2000년 '그림책. 어린이문학 연구센터' 주최로 열린 심포지움 '그림책의 가능성'의 강연 내용과 토론 내용을 담았다.


강연자와 토론자는 이미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저서로 한국에 널리 알려진 마쓰이 다다시와 융 심리학 전문가이자 임상치료가인 가와이 하야오, 논픽션 전문작가 야나기다 구니오로, 각각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밝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와이 하야오는 '그림책 속의 소리와 노래'에 대해 논하고, 마쓰이 다다시는 자신의 개인적 성장담과 그림책을 만든 이야기를 통해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인지를 이야기한다. 또, 야나기다 구니오는 아들의 죽음을 그림책으로 극복한 이야기를 토대로, 그림책이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 준다.




목차


그림책 세상으로 열린 문

더 없이 넓고 깊고 오묘한 세계

종합예술로서 그림책의 가능성

인생 후반기에 발견한 그림책의 힘


그림책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그림책 속의 소리와 노래

그림책이 눈을 뜰 때

생명과 공명하는 그림책


그림책 - 영혼의 현실을 표현하는 매체

세 사람이 나눈 이야기


후기

옮긴이의 말

부록




저자소개


가와이 하야오 (河合隼雄) (지은이) 



일본에 융 심리학을 최초로 소개한 임상심리학자로 융 심리학의 일인자로 손꼽힌다. 1928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을 바꾸어 임상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 유학한 뒤 1962년 취리히 ‘융 연구소’에 들어가 융 학파 정신분석가 자격을 얻었다. 교토 대학 명예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명예교수, 일본 문화청 장관 등을 역임했다.

독자적인 관점으로 일본의 문화와 사회, 일본인의 정신 구조를 꾸준히 연구했다. 특히 문화 전반에 걸친 탐구심을 바탕으로 전문 분야인 임상심리학뿐 아니라 아동문학, 그림책, 신화, 옛이야기, 나아가 음악과 악극까지 지평을 넓혀 수많은 저술과 강연을 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의 힘』 『어린이 책을 읽는다』 『읽기의 힘, 듣기의 힘』(공저),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콤플렉스』 『인간의 영혼은 고양이를 닮았다』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일본인의 심성과 일본 문화』 등 다수가 있다.



야나기다 구니오 (柳田邦男) (지은이) 



일본의 저명한 기록문학 작가. 1936년 도치기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NHK에 입사에서 일했다. 현재는 NHK를 퇴직하여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KAL기 폭발 사고, 일본의 원전 사고, 신칸센 사고 등 사회성 짙은 문제를 취재하며 일본에 기록문학이라는 장르를 확립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하의 공포>로 제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 상을, <암 복도의 아침>으로 제1회 고단샤 논픽션 상을, <격추 : 대한항공기 사건>으로 본 우에다 국제기자상을, <희생 : 내 아들 뇌사 11일>으로 기쿠치 간 상을 수상, <뇌 치료 혁명의 아침>으로 분게이슌쥬 독자상을 수상했다. 


마쓰이 다다시 (松居 直) (지은이) 



1926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후쿠인칸쇼텐 출판사의 설립에 참여했으며 편집부장, 사장 등을 거치는 동안 그림책 창작과 왕성한 비평 활동으로 어린이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주요 그림책으로 <목수와 도깨비 문서> <혹부리 할아버지> <복숭아 동자>, 저서로 <그림책이란 무엇인가?> <그림책을 보는 법> <그림책의 즐거움> 등이 있다.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이다.

지금까지 〈안데르센 동화집〉, 〈나니아 연대기〉, 〈시튼 동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프린들 주세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관찰일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네버랜드 생태탐험〉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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