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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시공주니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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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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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하고 재미있는 11가지 상황에 따른 언어 예절, 195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원제 : What Do You Say, Dear?

모리스 샌닥 (지은이),세실 조슬린 (그림),이상희 (옮긴이) 시공주니어 2013-12-20

양장본 56쪽 217*180mm 285g ISBN : 9788952770448




1959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말을

일러 주는 즐거운 예절 안내서


“이렇게 뛰어난 예절 안내서는 처음이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이 절로 나온다.”

-커쿠스 리뷰




책소개


1959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책은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예절 그림책이다. 1958년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책이다.


이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절 그림책은 없다!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칠 때 보통의 부모들은 일방적으로 “이럴 땐 ~해야 해.”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예절을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끼고, 어른들의 잔소리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절은 끊임없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서로 웃으며 행복한 일상을 살기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이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상황 속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에 빠지게 하고, 그 상황에서 적절한 예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즐겁고 엉뚱한 상황에서 예절을 가르쳐 주는 반전의 묘미

이 책에는 아주 즐겁고 엉뚱한 11개의 상황이 등장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위기 속에서 나오는 언어 예절은 재치가 넘친다.

아이들은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읽으며 어느새 사나운 용을 맞닥뜨린 공주가 된다. 그다음에 이런 질문을 받는다. “이럴 때 용감한 기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이들은 “너무 무서웠어요.”, “왕자님, 멋져요.”와 같은 여러 대답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상황에 알맞게 예의를 갖춰 해야 할 말이라면 어떤 대답이 나올 수 있을까? 다음 장에서 공주는 우아한 몸짓으로 용감한 기사에게 인사를 건넨다. “정말 고맙습니다.”

길거리에서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또 어떤가? 손에 든 물건을 내려놓고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합니다.”라고 말한다.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하는데 계속해서 스파게티만 나올 때는 당황하지 않고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말하며 그 자리를 피한다. 엉뚱하고 황당한 상황이라 예의를 차릴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침착하고 정중하고 위트 있게 예의를 갖추어 말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과 클래식한 그림

이 책에 등장하는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여기에 언어 예절이 세련되게 접목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북돋운다. 또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짧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상황을 담고 있고, 상황 자체만으로도 뒷이야기를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으며 다양한 스토리를 상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서양적이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여 생동감이 넘친다.


작품의 줄거리

공주, 기사, 악당, 카우보이, 해적, 비행사, 공룡, 악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1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인 네가 사나운 용을 만났을 때 용감한 기사가 나타나 단숨에 무찔렀어.”라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면서 다양한 대답을 상상하게 한다. 그다음에 “고맙습니다.”라는 정중한 인사 장면을 보여 준다. 그 밖에 신사 아저씨가 아기 코끼리와 처음 인사시켜 줄 때는 “처음 뵙겠습니다.”, 뒷걸음질하다가 악어와 부딪쳤을 때는 “미안합니다.”, 여왕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여서 그만 일어나고 싶을 때는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등의 위트 있는 대답들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언어 예절을 접목시킨 독특한 그림책이다.



저자소개


모리스 샌닥 (Maurice Sendak) (지은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1964년 칼데콧 상, 197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1983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미국 예술 분야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예술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스웨덴 정부가 제정한 국제 어린이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작품으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아주아주 특별한 집》, 《구멍은 파는 것》,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토끼 아저씨와 멋진 선물》, 《아주 머나먼 곳》, 《나의 형 이야기》, 《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 들이 있다. 접기

수상 : 1982년 칼데콧상, 1971년 칼데콧상, 197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1964년 칼데콧상, 1963년 칼데콧상, 1959년 칼데콧상, 0 년 뉴베리상(외서), 0 년 칼데콧상(외서)


세실 조슬린 (Sesyle Joslin) (그림) 


1929년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다. 필라델피아에서 편집자로, 또 잡지사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1950년 작가 알 하인과 결혼했으며, 여러 필명을 사용하며 집필 활동을 했다. 남편과 함께 쓴 책으로 《집 안에 쥐가 있는가? Is There a Mouse in the House?》, 《고대 로마의 어느 날 One Day in Ancient Rome》 들이 있다.


이상희 (옮긴이)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살면서 그림책 작가·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전문 작은 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하며, 여러 곳에서 그림책 일상예술과 그림책 창작에 대해 강의한다.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시간이 흐르면》,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SNOW》, 《RAIN》, 《SUN》, 《STORM》, 《파란 집에 여름이 왔어요》, 《책의 아이》, 《검피 아저씨의 코뿔소》, 《안녕, 미피》,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등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은혜 갚은 꿩 이야기》,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그림책에 글을 썼다. 그림책 창작을 위한 《그림책 쓰기》, 그림책 에세이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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