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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아기씨 [사계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방긋 아기씨 [사계절]
소비자가 15,500원
판매가 13,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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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양장본 36쪽 242*338mm 525g ISBN : 9788958287926


책소개

윤지회의 세 번째 창작그림책으로,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긴 시간 공들인 만큼, 한 장면 한 장면 눈을 떼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다. 연필과 물감의 결을 치밀하게 쌓아 올린 계조는 깊고 풍부하다. 검정과 흰색 사이, 회색 베일을 겹겹이 두른 듯 섬세하게 그려 낸 그림이 매우 우아하다.

이야기는 아기가 처음 웃던 날, 잊지 못할 그 순간의 벅찬 감동을 담고 있다. 옛이야기 형식을 빌려 보편적인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왕비님과 아기씨는 우리 주변의 누군가, 혹은 나와 내 아기의 모습일 수 있다. 처음으로 엄마를 부른 날, 처음 외출했던 날, 처음 자전거를 탄 날, 첫 젖니를 뺀 날… 소중했던 순간을 되새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선사한다.

주인공 왕비님은 육아가 서툴고 불안하다. 아기씨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웃음이지만, 정작 왕비님은 아기씨를 걱정하느라 늘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씨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값비싼 옷을 입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우스꽝스러운 공연을 열지만 아기씨는 통 웃지 않는데….


추천글

착하고 예쁘지 않아도 소중한 나 - 최혜진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우리 각자의 미술관』 작가) 


저자 및 역자소개

윤지회 (지은이)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우수상을, 제1회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몽이는 잠꾸러기》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방긋 아기씨》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지구 엄마의 노래》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라면 맛있게 먹는 법》 《신고해도 되나요?》들이 있습니다.
최근작 : <도토리랑 콩콩>,<사기병>,<우주로 간 김땅콩> … 총 54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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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그림책
『방긋 아기씨』는 윤지회의 세 번째 창작그림책입니다.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지요. 긴 시간 공들인 만큼, 한 장면 한 장면 눈을 떼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연필과 물감의 결을 치밀하게 쌓아 올린 계조는 깊고 풍부합니다. 배경이 되는 왕국의 밤하늘과 식당의 바닥 무늬는 둘 다 짙은 회색이지만, 질감과 온도가 전혀 다릅니다. 커튼 자락과 요람의 나뭇결, 너울거리는 정원수 잎사귀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정과 흰색 사이, 회색 베일을 겹겹이 두른 듯 섬세하게 그려 낸 세계. 참으로 우아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으로 담아 낸 첫 순간의 벅찬 감동
첫 웃음, 첫 옹알이, 첫 걸음마, 첫 한 마디…… 아기의 첫 순간은 경이롭고 감동적입니다.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경험이지요. 『방긋 아기씨』는 아기가 처음 웃던 날, 잊지 못할 그 순간의 벅찬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왕비님은 육아가 서툴고 불안합니다. 아기씨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웃음이지만, 정작 왕비님은 아기씨를 걱정하느라 늘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기씨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값비싼 옷을 입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우스꽝스러운 공연을 열지만 아기씨는 통 웃지 않습니다. 이야기 후반, 환하게 웃는 왕비님을 보고서야 아기씨는 처음으로 ‘방긋’ 웃습니다. 내내 차가운 푸른색이었던 왕비님의 살빛은 아기씨의 첫 웃음을 마주하며 따스한 살구색으로 변하지요. 엄마와 아기, 아기와 엄마 사이에서 일어난 마법 같은 교감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늘어가는 소중한 추억들
『방긋 아기씨』는 옛이야기 형식을 빌려 보편적인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왕비님과 아기씨는 우리 주변의 누군가, 혹은 나와 내 아기의 모습일 수 있지요. 작가는 이를 귀띔하듯, 작은 단서들을 숨겨 놓았습니다. 그림을 잘 살펴보세요. 휴대전화, 헤드셋, 카메라, 태블릿PC 같은 요즘 물건들이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아이가 자랄수록 ‘첫 순간’도 늘어갑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특별했던 첫 기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처음으로 엄마를 부른 날, 처음 외출했던 날, 처음 자전거를 탄 날, 첫 젖니를 뺀 날……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라면 아기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상상해도 좋겠습니다. 소중했던 순간을 되새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 독자들에게 그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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