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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트리앤북]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트리앤북]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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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트리앤북]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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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산나 이세른|그림 마리아 히론|역자 성초림|트리앤북 |2018.01.31

양장본 40쪽 260*223mm 391g ISBN : 9791196030674




책소개


철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


당신 앞에는 몇 개의 웅덩이가 있나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그것을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로부터 도망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문제와 마주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은 자기만의 기발하고 유쾌한 방법으로 웅덩이를 건너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소녀는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며 아홉 가지 방법으로 웅덩이를 건너는데, 그 모습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과 귀를 모두 가리며 웅덩이를 건너는 것은 문제를 외면하는 아이, 컴퍼스 전략은 이리저리 계산하며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아이, 캥거루 뜀뛰기는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슬쩍 모른 척 넘기는 아이, 커다란 개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부모나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문제의 상황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거나 위기의 순간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끔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철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식을 뒤엎는 창의적인 생각의 기술

‘정답’이 아닌 ‘문제 해결’ 과정에 주목하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지금 부모로서는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또매 순간마다 아이들이 겪는 여러 가지 상황을 부모가 나서서 해결하거나 도울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상식을 뒤엎는 창의력이 아닐까요?

이 책은 비가 온 다음 날, 한 소녀가 ‘어떻게 하면 웅덩이를 밟지 않고 건널 수 있을까?’라는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소녀는 작은 웅덩이부터 커다란 웅덩이까지, 웅덩이를 밟지 않고 지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그 과정에서 소녀는 도망치거나 꼼수를 부리지 않고 눈앞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애씁니다. 이처럼 이 책은 한 가지 ‘정답’보다는 소녀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고민은 대부분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너라면 웅덩이를 밟지 않고 어떻게 건널래?’라는 질문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수산나 이세른


저자 수산나 이세른은 1978년 스페인 라세우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 『요술 털뭉치』로 달빛 아동 도서상을 받았고, 현재 동화작가이자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동화책으로는 『왜 나는 초대 안 했어?』가 있습니다.


역자 : 성초림


역자 성초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서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스페인어 동시통역사 및 번역가로 일하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소설가 이순원, 김채원, 박현욱의 작품을 스페인어로 번역했으며,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와 『사춘기, 그놈』, 『도둑맞은 이름』, 『페데는 해적이 되고 싶어』 등을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그림 : 마리아 히론


그린이 마리아 히론은 198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학과 이탈리아 볼로냐의 예술 아카데미 그리고 스페인의 세비야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201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기획한 ‘잔니 로다리 전시’에 선정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나미타는 길을 찾고 있어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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