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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나무말이] 품절 추천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작가 [나무말이]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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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비드 칼리|역자 엄혜숙|나무말미 |2020.10.15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들려주는 ‘함께하는 행복’ 이야기


세상의 모든 작가, 작가의 반려견,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너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야.”




책소개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은 글로 옮겨지고, 책으로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이든 쓰는 동안은 그저 단조롭게 타다닥 탁탁 소리를 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뿐이지요. 몰두해서 작품을 쓰는 동안은 사실 다른 것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다른 누군가가 보기엔 너무나 단조로운 생활일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반려견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가가 할 줄 아는 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탁이’를 탁탁 타닥 타다닥 두드리는 것뿐입니다. 작가는 연필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곧잘 식사 시간을 잊고, 급기야 옷 갈아 입는 것도 까먹기 때문에 작가의 반려견은 할 일이 많습니다. 작가의 반려견, 이 귀여운 검은 불독은 작가와 놀고 싶어 공을 물고 작가에게 갑니다. 하지만 작가는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탁탁이’를 두드리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작가의 반려견은 이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작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그 일은 작가와 작가의 반려견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하루를 다비드 칼리만의 재치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가 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반려견의 시선으로 본 작가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저자소개


저자 : 다비드 칼리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며,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2005년 바오바브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상 등 많은 상을 탔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안나는 고래래요》, 《아빠한테 물어보렴》, 《어른들은 절대로 안 그래?》, 《우리 집에 공룡이 살아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행복을 파는 상인》, 《최고의 차》, 《완두》, 《적》,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이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이 있습니다.


그림 : 모니카 바렌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세상을 보는 것, 그림 그리는 것, 책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마티네티예술고등학교와 이탈리아디자인스쿨(IE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논문 발표 때 만난 다비드 칼리와 첫 그림책 《POLLINE》을 펴냈습니다.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3년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미래 예측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과 2019년 상하이 황금 바람개비 일러스트레이터 최종 50명에 선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나비가 공주를 만났어요》가 있습니다. 갈색톤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그림을 그립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강아지는 모니카 바렌고의 반려견 그레타를 모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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