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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걷고 발로 보고 [하루놀]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눈으로 걷고 발로 보고 [하루놀]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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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걷고 발로 보고 [하루놀]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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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지안|그림 동그란씨|하루놀 |2020.06.17




책소개


옛날 어느 마을에 다리가 불편해 걷지 못하는 아저씨와 앞이 보이지 않는 아저씨가 살았습니다. 하루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아저씨가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고 말았어요. “거기 누구 없소? 나 좀 도와주시오!!” 도움을 청하는 앉은뱅이 아저씨의 말에 장님 아저씨가 나서 그의 발이 되어 주기로 합니다. 앉은뱅이 아저씨는 장님 아저씨의 눈이 되어 주었고요. 그렇게 눈으로 걷고, 발로 보며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던 중, 콩 한쪽도 나눠 가며 사이좋게 지내던 이들의 앞에 커다란 황금덩이가 선물처럼 나타납니다. 게다가 둘이 나눠 가지기 쉽게 반으로 쪼개진 채로요. 하지만 앉은뱅이 아저씨와 장님 아저씨는 노력 없이 운으로 얻은 이 황금에 욕심내지 않고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로 합니다. 물론,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기꺼이 재물을 내어 준 이들에게 큰 복이 기다리고 있었던 건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우리에게 익숙한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옛사람들의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를 전해 주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는 이번 《눈으로 걷고 발로 보고》에서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은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원리는 물론, 배려와 나눔의 진정한 가치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양지안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공부하고, 〈애벌레는 알고 있을까?〉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모퉁이 아이》 《옆집이 수상해》 《너, 서연이 알아?》 《고양이 3초》 《우리 아빠는 택배맨》 《덕이의 행주대첩》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동그란씨

어릴 적부터 동그랗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동그란 사물이나 동물을 참 좋아합니다. 그 친구들을 그리는 걸 더 좋아하고요. 동그란 친구들의 이야기를 엉뚱하고 재미있게 그려 보고 싶어서 날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이 책은 동그란씨가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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