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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아니? [청어람아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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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너 그거 아니? [청어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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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밀렌 비뇨|역자 김희정|청어람아이 |2020.05.21



프랑스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


엄마 품을 벗어나기 시작한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책소개


열 달을 뱃속에 품고 밤낮으로 아이를 안고 지내던 시간을 지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걸음마를 시작하고 글을 깨우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엄마 품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엄마 눈에는 여전히 “사과알처럼 작은” 아이일 뿐이지요. 그래서 아이에 대한 걱정과 염려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올곧게 성장하길 기대하지요.

『너 그거 아니?』는 세상에 나갈 준비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보내는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는지, 그 경험 속에서 네가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따듯한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줍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엄마의 마음을 차곡차곡 담아 쓴 이 책은 아직 서툴고 두려움이 많은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줄 것입니다.


자녀교육 칼럼니스트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네가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단다!”


5살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 칼럼니스트 밀렌 비뇨는 부모, 자녀교육, 심리학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연재하며 열렬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쓴 글 중 ‘우리 아이가 꼭 알아야 할 25가지 이야기’는 자녀를 둔 많은 부모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 글을 추려 그림책으로 완성했습니다.

저자는 블로그에 올린 글의 시작 부분에 “오늘날 4~6살 아이들은 우리가 그 나이였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주어진 일을 능숙하게 잘 해내기를 강요받지 않는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나이에는 글을 잘 읽고 쓰는지, 친구나 선생님에게 자기 의견을 또박또박 말하는지 등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모르는 게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지식의 배움만큼이나 나비와 꽃, 두꺼비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의미 있는 일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가족을 벗어나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 어른과의 관계에서 꼭 갖추어야 할 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하지요.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도 네가 알면 좋겠어. 네 그림이 미술관에 걸리든, 냉장고 문 위에 달리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지금 신발 끈을 서툴게 매도 괜찮아. 훗날 네가 먼 길을 떠나고 싶어 할 때 너를 막지는 못할 테니 아무 걱정 말렴.


* 네가 누군가를 아프게 했다면 사과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 그건 참 좋은 일이란다. 그 사람에게도 좋고, 무엇보다 네 마음이 편해질 거야.


이 책은 배움과 완벽함을 좇다 아이들이 이보다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어려운 문법이나 수학 공식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밀렌 비뇨

캐나다 퀘백, 로렌시아 고원에 살고 있습니다. 퀘백에서 범죄 심리학을 공부했고 언론에 원고를 기고해왔어요. 2014년에는 그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폐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에 관한 글 중 일부를 발췌해 책으로 냈는데, 그 책의 수익금은 프랑스의 한 자폐증 연대 협회에 기증되었습니다. 『너 그거 아니?』는 같은 블로그에 쓴 글 연재에서 영감을 받아 정리한 책입니다.


역자 : 김희정

어린이 책을 기획·번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 『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여섯 번째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모드 로지에

벨기에 아르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배웠고 베네수엘라에서 회화와 사진 실력을 키웠습니다. 명쾌한 선과 채색 감각을 자신의 화풍으로 만들어 냈어요. 브뤼셀에 돌아와서 프란시스코 페레 미술학교와 생뤽 고등미술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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