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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 1, 삶을 개척해나간 여자들 [문학동네]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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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걸크러시 1, 삶을 개척해나간 여자들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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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Culottees, Volume 1 Des femmes qui ne font que ce qu'elles veulent

저자 페넬로프 바지외|문학동네 |2018.09.20




책소개


기원전 4세기의 산부인과 의사 아그노디스, 아파치 부족의 전사 로젠, 오늘날의 여성용 수영복을 고안한 수영선수 애넷 켈러먼, 노년 여성의 생활 공동체를 만든 사회운동가 테레즈 클레르, 무민 시리즈의 토베 얀손 등 사회의 요구나 주어진 현실에 굴복하지 않으며 규범에 맞서 싸우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30인의 삶을 프랑스 작가 페넬로프 바지외가 만화로 재구성했다.

짧게는 3~4쪽, 길게는 7~8쪽의 화면 안에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도 문화도 다양한 여성들의 일대기가 유머러스하고 섬세하게 소개된다. 30편의 만화 안에 묘사되는 30명의 여성들은 모두 역경을 딛고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어낸 위대한 인물들이다.

하지만 <걸크러시>는 위인들의 업적을 나열하고 그들의 성취만을 칭송하는 보통의 위인전과는 결이 다르다. 작가는 각각의 시대와 문화를 배경으로 성차별주의, 가부장제 등에 맞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간 그들의 삶의 태도와 삶의 변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어쩌면 우리가 전혀 모르고 있었거나 진취적인 면모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페넬로프 바지외 (Pénélope Bagieu) 

1982년 1월 22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1년 수학 후,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2007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자신의 블로그에 일상을 담은 웹툰을 연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연재물을 엮어 블로그 이름을 딴 첫 책 『내 인생은 아주아주 찬란해』를 펴냈다. 2008년부터 『조세핀』 시리즈(전 3권)를 그리며 작품활동을 이어왔고, 이 만화를 원작으로 두 편의 실사영화가 제작되었다. 2010년 발표한 첫 장편 그래픽노블 『우아한 시체』는 이듬해 제38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 경쟁 부문에 선정되었다. 광고 및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연출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며 『백지』 『별 중의 별』 『캘리포니아 드리밍』 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했다. 2013년 제40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았다. 2016년부터 <르몽드> 공식 블로그에 연재한 『걸크러시』는 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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