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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에미 [비룡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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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투명인간 에미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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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에미 [비룡소] 수량증가 수량감소 1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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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테리 리벤슨|역자 황소연|비룡소 |2019.06.21




책소개


새로운 생활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단체 생활 속에서 관계 맺기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또래가 또래에게 들려주는 다정한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만화가 테리 리벤슨이 쓰고 그린 작품으로 중학교 1학년인 ‘에미’의 생생한 목소리로 짝사랑, 수치심, 질투와 소문이 섞인 온갖 일들로 가득한 중학교 생활을 들려주는 그래픽노블이다.


말없고 내성적인 성격에 그림 그리는 걸 가장 좋아하는 ‘에미’는 자신이 학교에서 한순간의 사건으로 자괴감에 ‘점액’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회복한 하루 동안의 놀라운 일을 만화로 회상하여 들려준다. 한편 외향적인 성격에 활동적이고 인기도 많은 ‘케이티’는 에미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목소리로 자신의 학교생활을 들려줌으로써 에미를 또 다른 시선으로 관찰해 이야기를 흥미로운 반전으로 끌고 나간다.


집단 속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심정, 혹은 혼자가 편해 차라리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 그 두 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에미의 모습은 연령을 떠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 개개인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 준다. 초등학생에게는 “중학교 미리보기 체험”을, 또래에게는 “웃음과 다정함이 넘치는 중학교 생활 요약본”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테리 리벤슨

대부분은 좋았지만, 가끔은 끔찍하기도 했던 자신의 중학교 경험을 이 책에 녹여 냈다. 에미처럼 수업 시간에 주로 그림을 그렸고, 그 덕분에 만화가가 되었다. 수년간 매일 연재한 신문 만화 『파자마 다이어리 THE PAJAMA DIARIES』로 전문 만화가 협회에서 우수한 만화가에게 수여하는 루벤상을 수상했다.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살고 있다.


역자 : 황소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은 아씨들 1, 2』, 『파랑 피』, 『프랑켄슈타인』, 『피터 래빗 전집』, 『브루킬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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