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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커튼을 심자 [시금치] New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초록 커튼을 심자 [시금치]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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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커튼을 심자 (떡잎 그림책 9)

루리코 저 | 엄혜숙 역 | 시금치 | 2020.03.10




흙과 화분 준비, 수확,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수록한 부록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고마운 초록 커튼!




책소개


잎사귀가 만드는 시원한 여름!


초록 커튼으로 뙤약볕을 막자!


넝쿨을 뻗으며 잎이 무성하게 자라는 덩굴 식물이 뙤약볕 더위를 막는 초록 커튼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렸다. 봄에 심어 가을에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식물의 한살이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식물의 성장 단계별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책이다. 한해살이 어린 식물(모종)은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와 마지막 정리정돈 등 세세한 가드닝 정보도 따로 실어서 아이와 함께 초보자들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덩굴 식물은 여주라는 식물이다. 여주나 담쟁이, 완두, 호박, 나팔꽃 같은 덩굴 식물은 혼자서는 곧게 자라지 못해 덩굴손으로 이웃 식물에 의지하며 자란다. 그림책 속 여주도 귀여운 덩굴손으로 팽팽하게 둘러쳐진 그물망을 잡고 장마와 태풍에도 끄떡 없이 하늘을 향해 자란다. 한여름 노란 꽃을 피워 내다가 마침내 여기 저기 귀여운 열매를 단 커다란 초록 커튼으로 완성된다.


그림책 《초록 커튼을 심자》는 자연을 파괴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활용’하면서 더불어 사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심고 돌보고 수확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은 한해살이 식물이 어떻게 한살이를 거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익히며, 자연의 극한 상황을 자연의 이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일러준다.




저자소개


저자 : 루리코

195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쳤다. 2003년부터 ‘초록 커튼 캠페인’을 전개하며 가드닝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단체인〈초록커튼응원단〉의 이사로도 일한다. 《초록 커튼을 심자》는 처음 쓴 그림책이다.


역자 : 엄혜숙

어린이책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대학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거나 쓰고, 외국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나의 초록 스웨터》 들을 썼고,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콩, 풋콩, 콩나물》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노구치 요코

가나자와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미술대학 기초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초록 커튼을 심자》는 처음 그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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