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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공장나라 [세용출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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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낱말공장나라 [세용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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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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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지은이),발레리아 도캄포 (그림),신윤경 (옮긴이)세용출판




책소개


사람들이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나라, 혹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나라를 배경으로, 공장에서 낱말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그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을 할 수 있는 풍경을 통해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하는 그림책. 풍부한 상상력과 시적인 감수성, 그리고 갈색과 붉은 색의 놀라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주인공 필레아스는 낱말을 살 돈이 없어 곤충망으로 공중에 날아다니는 낱말을 붙잡는다. 이런 방법으로 그가 손에 넣은 단어는 체리, 먼지, 의자였다. 필레아스는 이웃집 소녀 시벨을 사랑하지만 그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한편 부잣집 아들 오스카는 언제나 자신만만하게 많은 낱말들을 늘어놓는다. 그는 그렇게 자신이 가진 특권을 뽐냈지만, 필레아스에게는 그가 가지지 못한 진심어린 마음이 있었다. 필레아스는 소중하게 간직했던 세 낱말로 마음 속 사랑을 노래하듯이 말한다.




저자소개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지은이) 

196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기자로 활동했으며, 조형 예술, 음악과 관련된 일도 많이 했습니다. 2003년 첫 번째 작품 『더 이상 침을 뱉고 싶지 않은 소녀』를 발표한 뒤 꾸준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썼습니다. 현재 프랑스 가론 강가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주워 모은 수천 가지 여러 물건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부탁해』 『낱말 공장 나라』 『종이별을 아니?』 『이제 나쁜 말 하지 않을래요』 등이 있습니다.


발레리아 도캄포 (그림) 

미술 공부를 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8년에볼로냐 도서박람회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현재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그림책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신윤경 (옮긴이)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리버풀 종합단과대학과 프랑스 브장송 CLA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청소부 밥》, 《소문난 하루》, 《마담 보베리》, 《포드 카운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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